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39&aid=0001998746
"짬뽕의 매운 국물 맛에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였다"는 스레텐은 "처음에는 연신 물을 마셔야 할 만큼 매운 맛에 고통스러워 했지만 차츰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빠져 들게 됐다"고 그 맛을 묘사했다. 이미 지난 한 해 동안 매운 짬뽕 맛에 길들여진 루크는 이젠 "시원하다"라고까지 이야기 하며 한국 입맛이 됐다.
홍보팀의 고뇌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