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의 화질에 관해서는 실제 리뷰들을 참고해보면 좋다.
단렌즈가 변수가 적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지.
렌즈의 성능은 1)중앙부 2)주변부가 다름.
왠만한 렌즈들은 중앙부 화질까지는 잘 잡아. 문제는 주변부 화질.
주변부 화질이 좋을수록 정밀한 세팅이 된 것이고, 그만큼 가격도 비싸지.
이거 보면, 조리개값에 의한 화질의 변화도 볼 수 있을 것임.
물론 나는 늘 강조하는게 하나 있는데
렌즈랑 바디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늘 잊지 말하야한다는 거.
초심자들이 자주하는 오류가 사진을 잘 찍기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붓는다는 점임.
근데, 그럴 돈 있으면 솔직히 여자친구나 친구들이랑 여행이라도 다녀오는 게
훨씬 바람직한 삶의 태도인 듯.
아니면 지지팀 용품을 더 구매하던가.
저런 내용들을 다 숙지하는 것과 좋은 사진을 찍는다는 건 다른 문제.
다만, 알고 있을 때 내 머릿속에 있는 화면을 운빨이 아니라
계산해서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