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주 상무, 광주를 제외하고는 다들 선수가 많이 바뀌면서 틀이 잡혀가는 과정일테고,
2. 홈 없이 원정 경기만 하다보면 체력이 분명 더 떨어질 것이며
3. 누구나 알고 있듯이 9월 전역에 따라 팀 캐미가 위험할 것.
그러니, 경찰 입장에서야 초반부에 최대한 승점을 쌓고 싶겠지..
마지막으로 그들을 믿고 응원해줄 팬들이 사실상 부재.
이런면에서 오히려 상주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봄.
2. 홈 없이 원정 경기만 하다보면 체력이 분명 더 떨어질 것이며
3. 누구나 알고 있듯이 9월 전역에 따라 팀 캐미가 위험할 것.
그러니, 경찰 입장에서야 초반부에 최대한 승점을 쌓고 싶겠지..
마지막으로 그들을 믿고 응원해줄 팬들이 사실상 부재.
이런면에서 오히려 상주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봄.
거기에다가 경찰청은 잘 해봤자 동기부여가 좀처럼 안 되지... 비교적 잘 나갔으니까 그거에 대한 프라이드? 그거 하나로 지금껏 버티고 있다고 봄... 하지만, 그게 깨지기 시작하는 순간.. 무너질 여지는 충분히 있다.. 일단 승격 자체가 막혀 있는 게 가장 크고..
우리 팀 김동기라도 입대해야 동기부여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