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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714084920063

 

수원은 권창훈이 왼쪽, 염기훈이 오른쪽에 서고 고승범과 박현범이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이곳저곳을 커버했다. 서 감독은 "두 선수에게 많이 들어가면서 많이 희생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했다. 성남의 공격을 차단해도 전방 공격수가 없는 수원은 역습 공격을 쉽게 전개할 수 없었다. 한번에 찔러주는 패스로 상대 배후를 위협할 수 없었다.

 

권창훈과 염기훈이 직접 측면을 타고 공을 끌고 올라가야 했다.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가 수비를 하다가 온 힘을 다해 공격 지역으로 뛰어들어야 패스 코스를 만들 수 있었다. 고승범과 박현범은 그 일을 묵묵히 해냈다. 필드 위에 있는 수원 선수 모두 한계 이상의 힘을 쏟아냈기에 부족한 인원으로 최대한 균형을 유지한 경기를 했다.

 

연장전 돌입과 함께 정선호를 투입한 성남과 달리, 서 감독은 연장전에 쓸 수 있는 한 명의 추가 교체 선수를 최대한 아꼈다. 모두가 체력이 바닥나고 근육 경련에 시달리는 상황이었다. 더 이상 뛸 수 없는 선수가 발생할 때 교체 카드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연장 전반 12분에 레프트백 장호익이 뛰기 어렵다고 호소하자 신세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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