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713n05140
◆ 김항곤> 국가의 안보적인 차원에서 사드가 배치되는 것은 원칙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그러나 발표가 되고 있는 우리 성주군 청산리에 있는 공군 포대는 우리 성주군의 1만이 넘는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바로 성주 읍소재지와 1.5㎞밖에 안 떨어져 있는데요. 바로 우리 읍에서 바라보면 앞에 산이 보입니다. 포대산이. 얼마나 군민들이 불안해하겠어요? 이게 어떻게 적합하다고 판정이 됐는지 도무지 이해가 저는 안 가요.
한마디 하는 와중에 왔다갔다하는 주장정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