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욘쓰가 감독으로 부임하고 근황이라며 올라왔던 동영상을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이겁니다.
'저런 리그는 구경하고 싶지 않다'
뭐랄까 참 천박한 선수들이라는 생각이 먼자 들면서 자본규모가 어떤 수준이든지간에 별로 부럽다는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청리그가 여러모로 그간 굴기를 통해 많은 발전을 해 왔다지만 스포츠맨십 자체의 성장은 아직 먼 거 아니냐는 느낌도 들었구요. 아무리 경쟁력 있는 팀이라곤 해도 아드리아노가 11명씩 양팀 22명이 뛰는 리그를 즐길 자신이 없거든요.
리웨이펑(이위봉)의 수원시절 언론보도를 봤을 때, 그래도 중국축구에 대한 스포츠맨십의 성장을 예상했었는데...
'저런 리그는 구경하고 싶지 않다'
뭐랄까 참 천박한 선수들이라는 생각이 먼자 들면서 자본규모가 어떤 수준이든지간에 별로 부럽다는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청리그가 여러모로 그간 굴기를 통해 많은 발전을 해 왔다지만 스포츠맨십 자체의 성장은 아직 먼 거 아니냐는 느낌도 들었구요. 아무리 경쟁력 있는 팀이라곤 해도 아드리아노가 11명씩 양팀 22명이 뛰는 리그를 즐길 자신이 없거든요.
리웨이펑(이위봉)의 수원시절 언론보도를 봤을 때, 그래도 중국축구에 대한 스포츠맨십의 성장을 예상했었는데...











청리그가 부럽기도하고 아니기도 하고

당시엔 중국리그보단 k리그가 상위클래스였던지 리웨이펑 스스로 차감독밑에서 수원맨으로 있다는걸 자랑스러워 한거같음
선수 스스로도 나름 중국최고 수비수였으니 효과도2배 기쁨도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