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제주도에서 승점을 올렸다는거는 의미가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블라단 레이어 조합이 간만에 나와서인지 수비가 이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가빌란 오군지미에 대한 아쉬움은 1도 없었습니다. 다만 정민우나 이재안이 열심히 뛰었지만 아쉬움이 많습니다.
최적의 미들구성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선 지금있는 멤버에서는 아쉬워도 이광진에게 믿음을 주고 기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있는 자원중에서는 볼간수하고 패스를 뿌릴 수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재웅의 공백이 계속 아쉽..
현재 개인적인 의문은 이재안 이승렬이 공미로 나오는데 가빌란 포함 있는 자원들에게 심하게 불만이어서 기용하는건지를
모르겠고 이재안은 7월에 안산으로 가는데 6개월쓰려고 영입할 필요가 있는 선수였나 그정도로 선수영입에 어려움을 겪었나
정도가 풀리지 않네요. 레이어가 딸 출산문제로 호주간다고 했는데 갔다온건지 가야하는건지도 궁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