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빼고 김영후 넣을때 부터 알아 봤다. 정재용 빠지니까 공수의 밸런스 자체가 심하게 흔들렸고 경남의 두줄수비에 고생 하며 후반전에 슈팅 단 1개 기록 했음.. 경남이 2선에서 부터 이반이 컨트롤 잘해주고 우주성이 문전 앞에 오는 공격수를 봉쇄 해주니 딱히 공격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음..
첫번째 실점에서 수비 3명이 붙었는데도 공격수 1명을 못이기냐..
이런 날에 다른 팀이 지면 좋은데 서욽.대전 다 이기고 있네.. 우리 이제 7위다
작년같은 기적의 후반기를 노려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