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E 킬러’ 강원, 잠실대첩서 2위 복귀할까?
기사입력 2016.06.29 오후 02:36
최종수정 2016.06.29 오후 02:36


서울 이랜드 킬러인 강원 FC가 잠실 대첩을 발판으로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까?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9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5위인 서울 이랜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갈 길 바쁜 강원은 다시 선두로 다시 올라서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챌린지는 안산 무궁화(36점)-부천 1995(33점)-강원(30점)-대구 FC(29점) 순으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강원이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거둔다면 2위 복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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