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수문장 송유걸이 이끄는 수비진도 이전까지 리그 최소 실점을 달리다가 4경기에서 5골이나 내줬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우려했던 일이 발생한 셈이다. 최 감독은 “일부 선수들은 주 3연전 때 한 경기 쉬게 해주려고 하는데, 로테이션이 원활하지 않은 면이 있다”며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이 팀에 빨리 자리잡고, 팀 내부적으로도 새로운 전술 등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은 최근 대구에서 뛴 적이 있는 시리아 미드필더 세르징요를 영입했다. 경험이 많은 오승범과 중원에서 호흡을 맞춰 공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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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진의 원인과 그 부진을 깰 방법을 다들 알고 있지만, 불가피한 운명이기에 다들 감내하는 시간을 갖고 있음 ㅇㅇ 선수들 사서 메우려 할 수도 있지만, 여하치 않은 면도 있고..

결국 떨어질 건 예상했고, 떨어지고 있고 ㅋㅋ

그래도 지고 비기고 4경기 연속 무승 찍고 있는 중에도 얻을 건 있었으니, 오늘은 간만에 재작년만큼 역습전술 오지게 잘 뽑히고, 그 중심에 간만에 나온 정찬일이 있었다는 거 ㅋㅋ 후반 조커로 정찬일 쓸만 하다 ㅋㅋ

7월엔 세르징요 좀 잘 써보자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