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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나이티드(이하 서유) 조동현 감독이 FC의정부(이하 의정부) 상대로 부임 후 첫 승을 거뒀다. 서유는 18일 오후 5시 서울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린 의정부와의 K3리그 9라운드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지난 춘천 경기에 이어 조동현 감독의 두 번째 경기다. 홈에서 완승을 거두며 시즌 내 새로운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인터뷰를 하면서 그는 청소년 국가대표, 내셔널리그, K리그 챌린지 등 상당한 관록을 선수들에게 어떻게 지도할지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