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의 승격을 간절히 원한다
잠실벌에서 수천명이 참가하는 Frente Tricolor의 대규모 원정응원
그리고 수원의 위대한 승리
그리고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잠실벌에서 장외 carnival하고 싶다
청백적의 지지자들이 잠실야구장 앞에 한데 모여
LG팬 두산팬들이 보는 앞에서 수원의 응원가를 크게 외치고싶다
그들이 축구기사에 댓글을 달때 우리의 기분이 그러했듯이
야구장의 군중속에 숨어있을 악플러 그리고 그들에 적극적으로든 암묵적으로든 동조하는 야구팬들의 눈 앞에서 그 기분을 되돌려주며
K리그 최고의 장외 carnival을 보여주고 싶다
는 농담입니다 :)











그렇게만 된다면 최소 3백만원 정도는 원정팀 입장 수입으로 땡길 수 있겠다... 핡핡

우리가 오진 못할테니 너네가 내려와라!!
...는 반쯤은(!) 농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