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7659
최근 돌문이 포르투갈 국대 출신 라파엘 게레이로를 영입했는데, 거의 박주호 상위호환임.
메인은 레프트백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윙어까지 가능. 볼란치가 가능한지는 모르겠고.
여튼, 박주호가 지금 돌문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은 상황이 됐어. 입단 초기엔 각광받더니 지금은 그냥 잉여인간.
그러니 그냥 한국 왔으면... 볼란치가 되었건 레프트백이 되었건 국내에서는 주전 경쟁에 무리는 없을 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