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서형욱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밑에 횽이 말한 것처럼 상황을 대충 유추해봐도 서형욱이면 충분히 그럴 사이즈가 나온다고 봄 당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라면을 쳐묵쳐묵 하던 도중에 밖(외국)에서 같은 동포인 사람을 만나 어떤 의도에서든 자기 자신을 건드다하더라도 개의치 않고 자기 할거 하는 사람일거임 수차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전달했던 것뿐이고 다만 뭐랄까 유학의 영향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감정들을 별로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음 음악으로 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승전결이 있는 케이팝이라면 서형욱은 그냥 일자 라인의 영미팝 같은 성격이랄까? 설령 지금 횽의 글을 본다고 해도 아무렇치도 않게 생각할꺼야 내말의 결론은 서형욱은 그저 자기 본능에 충실했고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향과는 좀 다르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