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체적 난국이던 2011시즌에 R리그에서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다 돌아간 델리치는 잘 살고 있는듯 하다. 슬라벤 벨루포로 복귀한 이후 계속 같은 팀에서 뛰며 출장기회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사진도 찾아보려했으나 크로아티아어를 오래보고 있으니 머리가 복잡하여 생락.
2. 마사 이후 두번째로 팀에 입단한 외국인선수였던 까이용.
09시즌 마지막 경기, SK를 상대로 넣은 결승골이 처음이자 마지막 그에 대한 기억이다. 브라질로 돌아간 이후 활약이 쏠쏠하다는 풍문이 있었으나, 올 시즌 데이터를 보니 그저그래보인다. 수많은 팀을 옮겨다닌 가운데 이라크 프리미어리그의 바그다드 연고팀인 'Al Shorta SC'에서 뛴 경력이 눈에 들어온다.
바제는 요즘 뭐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