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5R]

 

MVP: 에델(대구)

 

FW

공민현(안산) 활발한 몸놀림과 저돌적인 돌파, 과감한 슈팅이 어우러지며 승리 만든 선제 득점. 1득점.

김형필(경남) 교체 투입 돼 탁월한 골 결정력을 과시하며 경기 막판 역전승 만든 멀티골 득점. 2득점.

 

MF

진창수(부천) 조커의 가치 보여준 플레이. 투입 직후 경기 흐름을 바꿨고 정확한 마무리로 득점. 1득점.

에델(대구) 질풍 같은 50m 드리블. 동료와의 패스 전개에 이은 마무리. 화려한 플레이로 승리 완성. 1득점.

조예찬(대전)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완벽하게 수행. 특히 정확한 패스 플레이는 팀을 움직인 윤활유 역할.

완델손(대전) 측면서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쉴 새 없이 상대를 위협. 날카로운 공격 뽐내며 팀 공격 주도.

 

DF

정다훤(안산) 상대 움직임을 저지하는 측면 지배. 빠른 판단에 이은 오버래핑과 크로스로 득점 기여. 1도움.

신형민(안산) 수비수들의 결장 속에서 노련하게 수비라인을 이끌고 강한 압박을 펼치며 무실점 승리 주도. 

박태홍(대구) 탁월한 예측과 수비 리딩 발휘. 상대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며 실점 위기를 미연에 방지.

신광훈(안산) 활발한 공격 지원으로 측면 공략. 공격수들과 좋은 호흡으로 공격형 풀백의 진면목 과시.

 

GK

조현우(대구) 또 다시 펼쳐진 선방 플레이. 상대의 위협적인 슈팅을 저지하며 7번째 무실점 경기 달성.

 

* 베스트팀: 경남(9.639)

* 베스트매치: 경남-부산

 

 

출처: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