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이루어진게 13년.

 

우승컵 내놓으라는 사람들. 그거 포항이 가지고 있다. 우리한테 암만 지랄해봤자 나오는건 코딱지도 없어.

그리고 우리는 해당시즌에 유일하게 자력우승이 가능한 상황에서 '오심'으로 3등 확정 딱지를 얻었고.

 

해당심판이 참여한 경기가 총 8경기다 그중에 류희선이 원정일때만 돈 받은거 봐서 이민후도 원정때만 줬다고 가정하면

 

7월 7일 17라운드 포항 원정 0:2승

8월 10일 22라운드 울산 원정 2:2 무

 

5월 11일 11라운드 전남 원정 2:2무

6월 26일 14라운드 수원 원정 5:4패

7월 31일 20라운드 대구 원정 0:1승

 

5경기에서 2승 2무 1패.

포항전은 포항빠가 포항이 압살당한 경기라고 했고 대구전은 그래 뭐 이득을 봤다 치자.

5:4야 다 아는 경기고 여기서 딱히 의심가는 판정이 있었나? 그리고 전남전은 후반 연장에 전현철한테 극장골 쳐맞고 비긴경기다. 참으로 이득 많이 봤습니다 그려.

 

저 5경기에서 얻은 승점이 8점.

우리가 13년에 승점이 63점이었다. 그리고 수블은 53점이었고. 8점까도 수블은 우리보다 아래였어. 근데 무슨 트로피를 내놓으라 마라야

 

그래 우리가 저때 강등당했다고 치자.

우리가 14년에 승점 81점. 수블이 67점. 14점 차이네. 좋겠다? 67점으로 리그 우승도 하고?

 

 

비추를 하려면 하고 까려면 까라.

 

 

그리고 우리가 없어지면 수블이 우승할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