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약자들의 외침에 너네 왜 난리야! 하지 말고 공감이라도 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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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앉아있네. 허구헌날 아동, 노인, 장애인 대상으로 병신 소리 지껄이는데 참고 있으라고?
그걸 용인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자기보다 약자라고 볼 수 있는 위의 사람들한텐 내로남불질인데 참나..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잉여 일레븐
크풋볼 선정 K리그 30년 베스트 일레븐
헤이 손! 너네 나라 금메달 땄다며? 너 그럼 군대 면...
헤테로 남성이라면
헬로 하이 북패
현 개발공 사태에 대한 소고.
현 마르티스 사태에 대한 개인적인 소고
현 매수사태에 대비되는 어느 한 구단의 크-린해지기 위한 한걸음
현재 개발공 상황요약 (브금있음)
현재 문수구장 소식
현재 손흥민 상황
현재까지 R리그에서 각 팀이 테스트해본 것으로 추정되는 선수들
현재까지 리그 키퍼 성적 정리
현재까지 서정원의 수원(길다..)
혐오스러운 정몽주니어 담론
협회에는 없다! 개발공에 있다! 챌린저스리그!
형 왔다
가끔 드는 생각인데, 젠더문제에서 (부지불식간이든 의식적이든) 사실상 기득권층이라고 할 수 있는 남성들은 젠더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나 젠더감수성을 가지고 행동하려는 것은 위선인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내 스스로 젠더문제에서 고민해보고 하려고 해도 어디까지나 '남성'이라는 것 안에 갇혀져 있는 것 같고(그걸 극복해야 하겠지만), 한편으로 너무나 익숙한 것들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난 거기서 얼마나 벗어나보려고 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하다보니 점점 젠더평등에 벗어나서 '남자'는 이런 젠더문제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가 라는 극단적인 생각도 든다 =_=; (실제로 그런 주장 하는 사람들도 봤고...) 근데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도 '차별적'인 시선이잖아? 쳇바퀴 돌듯이 계속 돌아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