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한국 테니스의 희망이라고 작년 10월에 최고 랭킹인 51위 찍고
그 이후로 ATP, 첼린저 돌아다니면서 휴스턴(250) 대회 빼고 맨날 1회전 떨어지거나 어쩌다 2회전 가고 떨어지니...
(참고로 테니스는 ATP가 메이저리그, 첼린저가 마이너리그라고 보면 됨)
오늘 니스 오픈에서도 또 져서 이제 120위권대 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임.
주말 시작하는 프랑스 오픈은 출전 신청 당시 랭킹으로는 본선 직행이었지만
윔블던 부터는 예선 1차전부터 뛸듯
진짜 같은 나이 또래인 키리오스, 초리치, 즈베레프 등은 우승하거나 아니면 대회 4강에 페더러, 나달, 머레이 등 다 꺾고 있는데
정현은 한국의 희망이었지만 진짜 폭망으로 보임 현재로는....
니시코리랑 비교는 진짜 부끄러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