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A라는 사건에 대해서 B라는 반응을 보임.

-> 근데 B라는 반응에 다른 사람들이 화냄

-> 왜 화냈는지 나름대로 생각해서 사과를 했음

-> 근데 사과한 방향이 잘못 되어서 사람들이 다시 지적했음

-> 왜 화냈는지 다시 파악하고 방향을 수정해서 사과하고 반성의 태도와 재발방지 노력을 약속함.

 

이게 정상 아님?

왜 자꾸 자기 의도는 그게 아니라고만 하고 뻗대는거?

ㅇ의도가 어쨌든 사람들이 받아들이기는 이미 다르게 받아들였다니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지...

나는 장난이라고 공을 던졌는데 친구가 눈을 맞아서 아파서 뒹구네?

그럼 나는 그런의도 아니었다고 뻗대야함? 아니면 눈 맞아서 뒹구는 친구에게 사과를 해야함?

 

이렇게 명백한걸 자긴 잘못 없다고 뻗대니 사실상 제 3자인 내가 봐도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