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 클라시커 하면 바이언 vs 돌문 생각나지?
근데 한가지 진실을 알려주자면 데어 클라시커라는 의미는 전통적인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실상 바이언과 돌문의 라이벌리 역사는 2000년대 들어서 부각된거지.(물론 90년대 후반부터 조금씩 타올랐지만)
돌문과 바이언의 선수들끼리 사이안좋은건 물론 있었지만, 전통적으로 안좋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데어 클라시커라는 말이 나온것도 스페인 라리가의 카스티야의 레알 마드리드와 카탈루냐의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못지않게 상품화 하겠다고 언론에서 가져다 붙인게 데어 클라시커임.
실제로 전통이니 고전이니 따질 문제는 아님.
애초에 독일에서도 데어 클라시커라는 명칭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음.
애초에 돌문과 바이언의 라이벌리는 그렇게 큰 라이벌리도 아니고
오히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서로 충돌하는 샬케와 돌문의 라이벌리가 더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