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 헬스크림 령도자께서는 태어나시자마자 나그란드에서 각성을 하시고 1세에 노스렌드 원정대를 이끌며 사악한 스컬지를 쳐부수시었다. 3세에 능력을 인정받아 대족장 자리에 취임하신 령도자께서는 그 뛰어나신 능력으로 강성 제국을 건설하고 막강한 힘을 휘두르면서 얼라이언스에게 지옥의 포탄을 퍼부으셨다.
가로쉬 령도자께서는 5세에 간악한 무리들의 모함을 받으시어 대족장 자리에서 물러나셨으나, 령도자께서 떠난 후 스랄이 탈모에 걸렸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료 이용자 수가 반 토막 났다는 점에서 가로쉬 령도자의 신적인 능력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가로쉬 령도자를 축출하고 대족장 자리에 앉은 웬 이상한 트롤은 안두인의 수하가 되어 비열하게 체력 도적질이나 하고 있지만 령도자께서는 생전에 직접 무기를 들고 몸소 전장에 행차하시어 적들에게 심판의 도끼를 선사하시었다. 아바이 헬스크림님께서도 령도자를 힘껏 도와주고 계시니, 령도자께서는 곧 간악한 이들의 간계를 타파하시고 대족장의 자리에 다시 복귀하실 것임을 우리 코르크론들은 믿고 있다
록타 오가르! 호드를 위하여!
헬스크림 전쟁노래가 울려퍼질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