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석]최문순 구단주의 결단 필요한 강원FC
스포츠서울 | 정가연 | 입력 2013.05.08 18:49
강원 구단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이사회 간담회를 열고 구단 대표이사 선임문제를 논의했다. 지난 해 시즌 중 대표이사가 사임한 후 이 자리는 김덕래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지난해 12월부터 '대행'을 맡고 있다. 이 간담회에서 구단 사장을 공모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결국 '구단주(강원도지사)가 원하는 사람을 모시는게 낫다'고 결론을 냈다. 전임 대표이사와 최문순 구단주의 갈등이 커 구단이 어려움을 겪은 경험때문이다. 강원 이사회 관계자는 "간담회 후 대표이사 추천권이 있는 최 구단주에게 적합한 인물을 추천해달라는 뜻을 전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508184911170
그래요.. 니 ㅈ대로 하세요 이 ㄳㄲ 최문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