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427045048672
지난 시즌 슈퍼매치에서는 서로 네 번 맞붙는 동안 16골이 터졌다. 팬들은 스코어를 연상 시키는 `FC 5eou1`과 `수원 3성`이라는 자극적인 별명으로 서로를 자극했다. 현재 팀의 분위기는 천지차이지만 슈퍼매치만큼은 한 편의 전쟁 영화처럼 치러질 전망이다. 극과 극의 상황에 처해있는 양 팀이지만 슈퍼매치를 준비하는 마음만은 같다. 지난 시즌 흥겨웠던 양 팀의 대결처럼 올 첫 슈퍼매치에서도 많은 골이 터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