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컵 경기를 리그 휴식라운드인 관계로 토요일에 치르는 유일한 개챌구단.
안양은 토요일에 충주 찍고 수요일에 김해 찍고 다시 토요일에 안양 컴백..
하지만, 여기서 끝이겠지.. 이제 5~6월.. 5월엔 원주 2경기 6월엔 춘천 3경기로 사실상 전 경기 원정 치르는 때가 오는데, 이 때가 올시즌 성적을 좌우하는 시기가 될듯.
개인적인 기대는 간당간당하게 플옵 가기만 해도 잘 했다고 하는 건데, 5~6월 열두 경기를 4할 정도 승률 찍으며 잘 견디면 욕심이라는 게 생길지도 모른다.. 나 답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