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007년 U-20 월드컵 대표 심영성… 올 시즌 K리그 강원FC서 펄펄
기사입력 2016.04.20 오전 04:01
최종수정 2016.04.20 오전 04:01
“지난 시즌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죠. 최윤겸 감독님이 강원에서 뛸 생각이 없느냐고 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그때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심영성은 이번 시즌 강원에서 그야말로 펄펄 날고 있다. 5경기에서 4골을 넣어 챌린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9일 충주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13일 안산전과 16일 고양전에서도 골 맛을 봤다. 특히 고양전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멀티골을 넣었다.
http://me2.do/xsxRoXk9
기사입력 2016.04.20 오전 04:01
최종수정 2016.04.20 오전 04:01
“지난 시즌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죠. 최윤겸 감독님이 강원에서 뛸 생각이 없느냐고 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그때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심영성은 이번 시즌 강원에서 그야말로 펄펄 날고 있다. 5경기에서 4골을 넣어 챌린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9일 충주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13일 안산전과 16일 고양전에서도 골 맛을 봤다. 특히 고양전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멀티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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