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이 원래 사시던 댁에서 코앞에 신축한 아파트로 이사가시는데
메이저 부르자니 100정도로 부르길래 할머니할아버지는 쓸데없는돈 안쓰신다고 부동산 소개로 싼곳했다가
오늘 지갑던지고 싸웠네...
1차 빡침은 수원 우리집에서 가구 몇개 싣고 할머니댁으로 가느랴 10시반쯤 도착했는데
그쪽은 이미 이사 진행중이었음. 화장실 쓰려고 들어가니 분명새집인데 누군가가 오줌을 변기랑 바닥에 살포를 해놓음.. 한명 불러서 얘기하니 지는 모른다는 식으로 잡아때고.. 답없는 놈들이란걸 알아채서 일단 참고 내가 물뿌리고 청소.
2차 빡침은 이놈들이 무거운 가구랑 냉장고 옮기면서 바닥에 아무것도 안깔음
덕분에 새집 마루바닥이 몇군데나 찍혔지.
3차 빡침에 터졌는데, 수원팀은 제대로 하고갔길래 그냥 아무소리없이 정산해줌. 근데 영등포팀놈들이 12시쯤에 일끝났는데 점심값을 달라네. 그것도 시발거리면서 힘들다고 ㅋㅋㅋㅋㅋㅋ 가구가 장롱 3개 냉장고, 장롱같은 그릇찬장 두개, 침대 두개, 전자피아노 이거뿐임. 일도 개차반으로 해놓고 질질끌어서 그때끝내고 점심값달라니 참는 차원에서 그냥 2만원 더주고 끝내려했는데 시비를거네.. 아니 3명이서 점심먹는ㄷ 2만원이면 충분하지 뭔 5만원이나 받아가려고해...거기서 내가 일 처리 제대로 못한것들 걸고넘어지니까 적반하장식으로 나한테 소리지름. 돈주려고 들었던 지갑 던져버리고 시발 장난하나 하면서 소리지르고
언성높이려는 찰나에 친척형이랑 작은 이모할머니가 붙잡으시네...
그사이에 할머니가 데리고 나가서 그냥 6만원 주고 보내버리심...
그리고 그 뒤에 발견한건데
장롱 윗부분도 다긁어먹음 다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안으로 그 싸구려 이사센터 없애버린다
현금영수증 해달라니 10프로를 더달라고 하고 ㅋㅋㅋㅋ
이런 애들은 증발시켜야 다른 영등포 주민들도 피해 안입는다...
메이저 부르자니 100정도로 부르길래 할머니할아버지는 쓸데없는돈 안쓰신다고 부동산 소개로 싼곳했다가
오늘 지갑던지고 싸웠네...
1차 빡침은 수원 우리집에서 가구 몇개 싣고 할머니댁으로 가느랴 10시반쯤 도착했는데
그쪽은 이미 이사 진행중이었음. 화장실 쓰려고 들어가니 분명새집인데 누군가가 오줌을 변기랑 바닥에 살포를 해놓음.. 한명 불러서 얘기하니 지는 모른다는 식으로 잡아때고.. 답없는 놈들이란걸 알아채서 일단 참고 내가 물뿌리고 청소.
2차 빡침은 이놈들이 무거운 가구랑 냉장고 옮기면서 바닥에 아무것도 안깔음
덕분에 새집 마루바닥이 몇군데나 찍혔지.
3차 빡침에 터졌는데, 수원팀은 제대로 하고갔길래 그냥 아무소리없이 정산해줌. 근데 영등포팀놈들이 12시쯤에 일끝났는데 점심값을 달라네. 그것도 시발거리면서 힘들다고 ㅋㅋㅋㅋㅋㅋ 가구가 장롱 3개 냉장고, 장롱같은 그릇찬장 두개, 침대 두개, 전자피아노 이거뿐임. 일도 개차반으로 해놓고 질질끌어서 그때끝내고 점심값달라니 참는 차원에서 그냥 2만원 더주고 끝내려했는데 시비를거네.. 아니 3명이서 점심먹는ㄷ 2만원이면 충분하지 뭔 5만원이나 받아가려고해...거기서 내가 일 처리 제대로 못한것들 걸고넘어지니까 적반하장식으로 나한테 소리지름. 돈주려고 들었던 지갑 던져버리고 시발 장난하나 하면서 소리지르고
언성높이려는 찰나에 친척형이랑 작은 이모할머니가 붙잡으시네...
그사이에 할머니가 데리고 나가서 그냥 6만원 주고 보내버리심...
그리고 그 뒤에 발견한건데
장롱 윗부분도 다긁어먹음 다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안으로 그 싸구려 이사센터 없애버린다
현금영수증 해달라니 10프로를 더달라고 하고 ㅋㅋㅋㅋ
이런 애들은 증발시켜야 다른 영등포 주민들도 피해 안입는다...
내가 얼마 안 살았지만 깨달은 것 중 하나가
비싸고 않좋은 건 있지만 싸고 좋은 건 없다 임.
싼건 다 싼 이유가 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이사도 후기 보고 견적 3군데 받아서 그중 가운데 가격 업체에 맞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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