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무에 해당하는 서울, 성남, 울산, 부산부터. 경찰 입대하는 팀들은 그때 가서 다시 글을 쓸 생각.
개인적인 예측이므로 횽들 생각과는 다를 수 있어 ㄲㄲ
1) 서울 (입대자 신진호) : 일단 신진호의 자리는 이석현이 유력할 듯. 다카하기도 여전히 주전이고.
슬픈 얘기겠지만 (...) 아마 가장 타격이 없을 팀이 되지 않을까 싶음.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석현이 인천에 없는게 참 아쉽다 난...
2) 성남 (입대자 윤영선, 박태민) : 센터백 자리에는 임채민이 얼른 돌아와야겠지. 풀백은 곽해성이랑 이태희가 있을 거고.
난 성남에서 이요한 잡을 줄 알았는데 안 잡은 건 좀 의외네. 센터백이랑 수미 다 되는 선수라 컨트롤 타워로 적합했을 것 같았는데.
3) 울산 (입대자 유준수) : 사실 올해 울산이 공격진은 풍족한 편인데... 윤갈의 철저한 쓸놈쓸이 변수일 듯 (...)
최전방이라면 전어형이랑 군대렐라가 있을 거고, 윙이라면 김인성이나 베르나르도가 쓰이지 않을까...
4) 부산 (입대자 박준강) : 일단 좌우 풀백 다 되는 용재현을 잘 써봤으면.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니까 활용도는 많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