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자게에서부터 나 보던사람은 알겠지만
개랑자게에서 잉여선수 내치고 돈 아껴야한다고 07년부터 꾸준히 의견제시했다가 번번히 존나 까였던 내가 봤을땐
역시 돈 있을때 잘해야한다는거다.
여태껏 해외 용병 개 병신 사온것도 사온거지만 진짜 개 병신급 선수들 끝까지 부여잡고 갔던건 수삼 종특간다.
예를들까?
남궁웅, 문민귀, 최성현, 이길훈, 임경현, 뭐 씨발 생각하고싶지도 않은 기억저편에 있던 쓰레기들이라
더 쓰고싶지도 않은데
이새끼들 연봉수준에 지금 염기훈 쓰고있다는거 생각하면 진짜 혈압올라 죽어버릴거같다.
지금 우리 수원삼성이라는 이름에 저 프론트새끼들이 걸맞는 직원들인가?
저것들이 자칭 수원 팬이랍시고 우리랑 동질감을 느끼려면 최소한 그자리에서 먼저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거다.
같은 수원팬으로 묶고싶지도않을정도로 진절머리나게 짜증나니까.
안기헌 단장 그만두고 나서 지금까지 6년가까이 팀을 여기까지 망가트려놨으면 내려와야지
왜 책임없이 여태껏 철밥통처럼 쳐 눌러앉아있나.
경기장에서 후덕하게 WS석 쪽에서 선출 코치들한테 덕담질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열받아 죽어버릴거같은게
이 씹새기들 이럴려고 리얼블루 정책 펼치나 싶다. 이씹새끼들이 구단 직원으로, 프론트 수뇌부로 있을때
선수하던 양반들이니 당연히 아랫것 대하듯 하니까 코치들도 함부로 못하고 감독조차도 (뭐 이건 성격탓이기도 하지만) 강력하게
요구할만한 분위기를 형성을 못하잖나.
비참하게 끌려내려오고싶지 않으면 그만 물러나길.
그리고 지금또한 병크터지는 조동건같은새끼 터질때까지 기다리느니 저새끼 연봉수준 7억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그새끼 버리고 그 연봉규모만큼의 용병을 사오던지.
내돈이 아니니까 안아깝겠지.
이따위 경기하고, 이따위 선수들 보려고 돈을 쳐바르는줄 아는가. 그리고 이따위로 할거면 왜 돈은 올리고 지랄인지 ㅋㅋ
하 참 씨발 밤에 어이가 없어서 글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