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창근 - 여전히 불안불안. 1라운드 삽질 이후 구상민이 계속 나오는 걸 보면 밀린 걸 수도 ㄷㄷ
ㅁ 구상민 - 2,3라운드 모두 상대팀이 이렇다 할만한 장면을 못 만들어 줌. 데드볼이든 플레이볼이든 킥력 좋음
ㅁ 이원영 - 1라운드 여유 부리다 털린 이후 생각을 달리 먹은 듯. 커팅 제공권 굿. 특히 세트피스 시 공격력 지림
ㅁ 차영환 - 어느 한 부분 특출난 점 없이 무난함. 3경기 모두 기복 없이 움직임. 아직 수비력 빌드업 모두 이원영한테 가려짐
ㅁ 사무엘 - 피지컬+빠른발. 발기술도 좋고 커팅 후 키핑이나 연계도 좋아서 센터백 말고도 욍쪽윙백으로도 우수
ㅁ 김대호 - 빠르고 활동량 좋음. 수비력은 평범. 윙포가 중앙으로 들어간 후의 빈자리로 오버랩 타이밍 좋은데 크로스 시망
ㅁ 유지훈 - 여전히 기차놀이왕이지만 김창수 하위호환. 공수전환 다 좋은데 투박투박 열매 처묵처묵 했는지 항상 마무리 으앙ㅠ
ㅁ이청웅 - 어린이 미들진 중심축. 주세종과 같은 롤. 수비적으론 굿이지만 후방 플메론 아직. 후방에서 빈공간 찾아내는 공간개념 실종
ㅁ이규성 - 중미로 연결고리 하랬더니 뫼비우스 띠 놀이 함. 탈압박 하다 급하게 백패스 무한반복, 앞으로 좀 가자 새키야
ㅁ이영재 - 파닥파닥 거리며 잘 뜀. 벗 성인무대에서 경험미숙이 많이 보임. 수비할 때 벤치에서 제일 많이 잔소리 듣는 1인.압박 좀 해람마
ㅁ정석화 - 후반 조커로 굳힌 듯. 드리블 능력이야 클래식에서도 통한 만큼 흔들어대는 거 굿. 드리블링 중 시야만 넓힌다면 ㅎㄷㄷ
ㅁ고경민 - 가장 기대했고 가장 실망했고 가장 의문스러움. 이 곳 여론을 보면 윙포로 쓰는 감독 탓인가? 아무튼 다 못 함
ㅁ전현철 - 이근호 축알못 시절 보는 듯, 빠르게 치달하다 엔드라인 가까이 가서도 어쩔 줄 몰라서 크로스도 못 올림, 축구지능 꽝
ㅁ포프 - 센스 있어 보이는데 츤츤데며 잘 안 보여줌. 박스 근처 원투 상황에서 동료와 연계가 잘 안 됨. 좀 더 맞춰야 하나?
ㅁ다이고 - 얜 그냥 다이
ㅁ최승인 - 2R 때 1선 압박 많이 해주고 공세 시 앞으로 달려서 수비라인 많이 끌어 내려주며 움직임 좋았음. 근데 팀이 시망
ㅁ홍동현 - 다이고랑 친하게 지내는 듯
ㅁ스토야노비치 - 1선에서 비벼주며 패스 리턴하고 바로 골문으로 대쉬해서 미드진 빈공간 많이 만들어줌. 얘 안 쓰면 감독 출알못
ㅁ최영준 - 박경훈 밑에 있었다더니 예쁜축구 원함. 근데 삼선 간격 여전히 못 맞추고 역습 나도 전술 없어 못 해먹음. 파도는 언제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