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는 실적이 생각보다 양호한데다 차후 재무개선이 기대됨.
부실기업인 포스코플렌텍에 더이상 밑빠진 독 물붓기를 안하겠다 천명했고 (포스코플렌텍 상장폐지)
인도의 타타철강이 치킨게임에서 나가떨어지고 중국의 몇 업체들도 더이상의 적자를 감수 못하고 문닫을 것으로 보여 철강생산량도 안정될 것으로 기대. 덕택에 주가도 저점대비 50% 상승.
- 이랜드리테일은 킴스클럽을 KKR 에 넘기려 하는데 인수가가 굉장히 짜다는 후문.
계열사 부채비율이 300% 가량인지라 재무개선을 하기위해선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킴스클럽만 넘기는 걸로는 어려울 것으로 여겨짐.
지금 추가 매물로 뉴코아 강남점 등 알짜 매물들 넘기는 걸 보고 있는데... 소비패턴이 점차 백화점에서 온라인 / 편의점으로 이동하는지라 원하는 현금을 얻으려면 살을 좀 많이 깎아야 하지 않을까 싶음.
- GS 홈쇼핑 / GS 리테일은 2015년 10월 중국에 GS SHOP 오픈하였으며 우려와는 달리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판단.
덕택에 주가도 저점대비 20% 이상의 상승을 기록중이고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20년까지 중국 내 매출 연 5조원을 목표로 한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