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정이라는 양반이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의 제노사이드에 대한 조사를 한다 라는 걸 아는사람이 몇몇 있을거임.

 

하지만 구수정은 좀 못믿을사람이라서 이 사람을 통한 베트남전 한국군의 제노사이드 관련 정보는

 

걸러 듣는걸 추천

 

 

고자이 마을 학살사건의 경우는 계속 해서 시기가 바뀌는등 이상한점이 많고

 

린선사 스님 학살 조작의 경우 그당시 북베트남이 누명씌웠다는게 이미 수십년전에 밝혀졌음.

(아직도 이 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게 신기하다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잘못한것은 확실히 인정하는게 옳음.

 

우리가 한것과 안한것은 확실히 따지는게 상호간의 관계에도 가장 좋은것으로 생각함.

 

간혹가다가 베트남전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우리도 일본이 했던짓과 같은 짓을 한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군에서 인체실험이니 학살을 공공연하게 권장한놈들이랑 민간인을 보호하고, 민간인 구타했다고 서훈취소까지 시켰던

 

주월한국군사령부의 태도를 보면 저 위에 말이 성립이 안된다는걸 알수있음.

 

 

 

결론: 우리가 잘못한것에 대한것은 인정하되, 한것과 안한것을 제대로 구분하여 알리는것은 상호 관계회복과

미래적 상호관계 발전에 크나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