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공동구매라도 한 것처럼
정장+검은 구두인데

소속팀 중 본인이 원하는 개축 유니폼을 입고 한다면 어떨까?
이번에 은퇴식을 한 이천수의 경우라면 울산
이영표라면 안ㅇ(웅수당한 부분입니다. 새 연고지에서 새로고침을 눌러 주세요)
설통수는......zzzzzzz


물론 유니폼 대신 입는 정장이 군대 전역모같이 이제 민간인으로서 첫 발을 상징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지막으로 자신을 기억하던 팬들에게 축구선수로의 모습을 보이고 사라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음
그리고 이렇게 공짜로 개축 홍보도 되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