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에 첫 도전한 주요 외인들의 1R 성적표
기사입력 2016.03.28 오후 02:24
최종수정 2016.03.28 오후 02:40
▲ 마테우스(FW, 강원 FC) C+
K리그 챌린지 입성을 환영하는 마음이 크다. 하지만 첫 경기만 놓고 봤을 때는 분명 C+일 수밖에 없었다. 강원은 이날 골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서 마테우스의 발끝에 많은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마테우스는 전반 8분 텅 빈 골문 앞에서 잡은 1대1 찬스를 놓치며 선제골 기회를 날리는 등 골문 안으로 세 개의 슈팅을 날렸음에도 이에 보답하지 못했다. 물론 저돌적 돌파와 적극적 슈팅만으로도 이미 강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나, 강원의 승리를 이끌기엔 부족하다.
http://me2.do/xETcnpcS
풀타임 경기 봤으면 그 소리 절대 못 할텐데..
최전방에서 포스트 플레이 건실하게 해 주고 연계해 주는 거 되게 좋아보였는데.. 김동기와 비슷해 보여도, 연계는 마테우스가 낫던데..
골만 못 넣었을 뿐 괜찮았는데 기사를 하이라이트만 보고 쓰나..
기사입력 2016.03.28 오후 02:24
최종수정 2016.03.28 오후 02:40
▲ 마테우스(FW, 강원 FC) C+
K리그 챌린지 입성을 환영하는 마음이 크다. 하지만 첫 경기만 놓고 봤을 때는 분명 C+일 수밖에 없었다. 강원은 이날 골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서 마테우스의 발끝에 많은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마테우스는 전반 8분 텅 빈 골문 앞에서 잡은 1대1 찬스를 놓치며 선제골 기회를 날리는 등 골문 안으로 세 개의 슈팅을 날렸음에도 이에 보답하지 못했다. 물론 저돌적 돌파와 적극적 슈팅만으로도 이미 강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나, 강원의 승리를 이끌기엔 부족하다.
http://me2.do/xETcnpcS
풀타임 경기 봤으면 그 소리 절대 못 할텐데..
최전방에서 포스트 플레이 건실하게 해 주고 연계해 주는 거 되게 좋아보였는데.. 김동기와 비슷해 보여도, 연계는 마테우스가 낫던데..
골만 못 넣었을 뿐 괜찮았는데 기사를 하이라이트만 보고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