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뛰다 온 놈들도 좋다고 평하는 클럽하우스
작지만 독립된 팬션같은 주거공간 제공에 옆집에는 같은 브라질리언 용병들이 포진
온화하고 브라질과 비슷한 서귀포의 기후, 아름답고 여유로운 자연경관, 오분 거리에 대형마트
병원시설이 좀 아쉽긴 하지만 클럽에 담당 주치의들이나 물리치료사들이 있고 거쳐간 용병들이 칭찬했던
가족같은 분위기, 친철한 스태프
산토스 와이프가 중국에서의 생활이 힘들다고 산토스를 구박한다는 루머가 있음 ㅠ
아지송에겐 미안하지만 기량이 제주에서 뛰기에 많이 부족하다면 합의하에 계약해지...
중국에서 힘들어하는 산토스가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기존 요구액보다 적은 연봉으로 제주 리턴 한다면!!
1.
-----------서동현-----------
페드로-----산토스------마라냥
-------오승범----송진형------
장원석-홍정호-마다스치-최원권
-----------박준혁-----------
2.
--------박기동-배일환---------
강수일------------------이현진
-------윤비트----권순형------
허재원--이용---오반석--김봉래
-----------한동진-----------
Sub: 전태현, 한용수, 황인호, 오주현, 좌준협, 안종훈, 송호영
거기다 시즌 말에 제대하는 김호진, 배기종, 김영신, 강준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