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정말 난 인천 강등될거라 생각해서,
15시즌 인천이 보여준 행보는 난 기적이라고 생각함
기적이 일어났다면 이제 기적을 바라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야할진데,
결국 시즌전 문제점으로 지적된 골키퍼나 수미문제, 동기부여 문제가 확실히 드러나는걸보니 솔직히 전망이 좀 어둡다
특히 작년엔 지더라도 끝날때까지 발발 뛰어다니고 정말 이기고싶어하는게 느껴졌는데, 제주전 포항전보니 경기 끝날때 되가니 땅보고있고 백패스나 돌리고있고, 절실함이 느껴지지가 않더라.
분명 작년 경기력의 주요인이 절실함이 강한 원동력이었음을 감안한다면, 핵심선수 공백을 못메우고 절실함이 사라진 팀이라면.. 글쎄.
선수들도 작년 뽕에 아직도 취해있는지 아직 현실직시를 못하는걸까? 출정식때 대표이사가 홈무패선언같은 헛소리하고(홈 첫경기만에 실패한게ㅋㅋ) 상위스플릿 fa컵 우승도 이루고싶다고하니 '설마 우리가 강등당하겠나'하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시즌초에 못하다 갑자기 반등해서 조기에 잔류 확정짓는 인천이라지만, 이번 시즌엔 마땅히 고꾸라질 팀도 안보이고 이제 우리 차롄가싶어..
아무튼 우리 감독님이나 선수단이나 기적은 두번은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지난 2경기로 느끼셨길 바래.
에휴 월요병이 이렇게 심각합니다 여러분
15시즌 인천이 보여준 행보는 난 기적이라고 생각함
기적이 일어났다면 이제 기적을 바라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야할진데,
결국 시즌전 문제점으로 지적된 골키퍼나 수미문제, 동기부여 문제가 확실히 드러나는걸보니 솔직히 전망이 좀 어둡다
특히 작년엔 지더라도 끝날때까지 발발 뛰어다니고 정말 이기고싶어하는게 느껴졌는데, 제주전 포항전보니 경기 끝날때 되가니 땅보고있고 백패스나 돌리고있고, 절실함이 느껴지지가 않더라.
분명 작년 경기력의 주요인이 절실함이 강한 원동력이었음을 감안한다면, 핵심선수 공백을 못메우고 절실함이 사라진 팀이라면.. 글쎄.
선수들도 작년 뽕에 아직도 취해있는지 아직 현실직시를 못하는걸까? 출정식때 대표이사가 홈무패선언같은 헛소리하고(홈 첫경기만에 실패한게ㅋㅋ) 상위스플릿 fa컵 우승도 이루고싶다고하니 '설마 우리가 강등당하겠나'하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시즌초에 못하다 갑자기 반등해서 조기에 잔류 확정짓는 인천이라지만, 이번 시즌엔 마땅히 고꾸라질 팀도 안보이고 이제 우리 차롄가싶어..
아무튼 우리 감독님이나 선수단이나 기적은 두번은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지난 2경기로 느끼셨길 바래.
에휴 월요병이 이렇게 심각합니다 여러분
이게 월요병 때문인건지
나도 한숨만 나오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