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309n02481?mid=n0506
CNN은 군과 정보 분야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시리아의 알샤다디 지역에서 진행된 공습에서 체첸사람 오마르로 알려진 군사 지도자가 사망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체첸사람 오마르의 정식 이름은 아부 오마르 알시샤니로 이슬람국가 군사 조직에서 가장 유능한 지도자로 알려졌습니다.
https://themuslimissue.wordpress.com/2014/10/13/top-senior-isis-commander-abu-omar-al-shishani-believed-to-have-been-killed/
The Syrian Times is reporting right now that Chechen jihadi Abu Omar “Carrot Top” al-Shishani who was promoted into the role as a Senior Commander for ISIS in Syria, has been killed. If this report is accurate, it couldn’t bring any better news.
시리아 타임즈 보도 내용
다에시 내에서도 유능한 지도자로 알려져있던 인물.
본명은 타르칸 타유무라조비치 바티라쉬빌리
1986년 조지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비르키아니 출생
IS 전장 사령관 및 시리아 군사작전관
IS 슈라 카운실 멤버 및 상급 지휘관 (2014년 중순부터 지금까지)
IS 북부 지휘관 (2013년 05월 ~ 2014년 중순)
자이쉬 알 무하지린 왈 안사르 1대 에미르 (2013년 03.25 ~ 2013년 5월중)
무하지린 여단 1대 에미르 (2012년 여름 ~ 2013년 3월 쯤)
조지아 육군 (2006년에 복무경력이 있으나 자세한건 알려진바 없음)
2008년 조지아-러시아 전쟁에 참전
2010년 불법 무기 소지로 3년형 선고
2012년 석방이후 조지아를 떠나서 지하디스트에 가담한 인물
이 냥반 태어났을때 아버지는 동방정교회 신자였고 어머니는 무슬림인데
1999년에 벌어진 제 2차 체첸 전쟁에서 아버지를 따라 체첸 반군을 도왔음
그리고 2006년에 고등학교 졸업이후 조지아 육군에 입대하고 그곳에서
무기 기술자로써 교육을 받아서 충분한 능력을 인정받아 조지아 육군 정찰대에서
활동하고 병장으로 진급후 2008년에 조지아 - 러시아 전쟁에 참전하여
후에 장교로 진급을 압뒀지만 결국 폐렴으로 전역조치 이후 재입대를 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후에 경찰직에 지원하지만 실패하는데 거기에 어머니까지 암으로 사망하면서
상당히 인생이 꼬이기 시작함.
2010년에 불법 무기 소지혐의로 체포되어 감옥행을 선고받지만 2012년에 석방
그 이후 지하디스트의 삶을 위해 조지아를 떠나 이스탄불로 가서 체첸 다이에스포라에
가담하여 체첸 다이에스포라 멤버들이 시리아 내전을 지휘할 인물로 추대함.
그리고 그해 여름 무하지린 여단을 이끌고 시리아에서 지하드를 통해 2013년에 결국
다른 무장조직을 통합하는데 성공하고 무하지린 왈 안사르 결성
하지만 5월에 갑자기 ISIL에 충성맹세를 통해 ISIL 산하 무력집단으로 편성
물론 그의 지휘관중 한명인 살라웃딘 알 시샤니가 통합을 거부하면서 이놈을 추방하라는
요구에 의해 부대지휘관의 위치또한 살라후딘 알 시샤니가 대체함.
그리고 이놈은 자신을 따르는 일부 인원과 함께 ISIL에 합류함.
현재 IS TOP멤버중 최연소 지휘관임.
문제는 2015년에 이놈이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현재 오보로 밝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