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중국 대표팀 출신 MF 리춘유 영입
기사입력 2010.07.22 오후 12:15
최종수정 2010.07.22 오후 12:15
강원 FC는 오늘(22일, 목)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 시절부터 중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해 온 리춘유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리춘유는 중국축구협회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대비해 체계적으로 육성한 축구 영재로서, 2002년 U-17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이듬해 열린 U-17월드컵에서 중국 대표팀으로 뛰었으며 이후 2004년 U-19 대표팀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단계별로 거쳤던 유망주다.
2007년에는 당시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던 라토미르 쥬코비치 감독의 눈에 띄여 U-23대표팀에 발탁됐으며, 지난 6월 11일에는 가오홍보 감독이 이끄는 2011아시안컵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중국 축구의 기대주다.
강원 FC는 리춘유와 2011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 동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으며 연봉은 약 12만 달러(한화 1억 4천 5백 만원)라고 전했다.
http://me2.do/Gunsa529
참고로 6년 전 기준.. ㅇㅇ
지금은 어마무시하지 않을까?
그나저나.. 김원동.. 최순호랑 손 잡고 돈 막 쓴 거 또 인증... 10시즌만 뛰며 7경기 출전 2어시 1슈팅 2경고..
기사입력 2010.07.22 오후 12:15
최종수정 2010.07.22 오후 12:15
강원 FC는 오늘(22일, 목)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 시절부터 중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해 온 리춘유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리춘유는 중국축구협회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대비해 체계적으로 육성한 축구 영재로서, 2002년 U-17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이듬해 열린 U-17월드컵에서 중국 대표팀으로 뛰었으며 이후 2004년 U-19 대표팀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단계별로 거쳤던 유망주다.
2007년에는 당시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던 라토미르 쥬코비치 감독의 눈에 띄여 U-23대표팀에 발탁됐으며, 지난 6월 11일에는 가오홍보 감독이 이끄는 2011아시안컵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중국 축구의 기대주다.
강원 FC는 리춘유와 2011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 동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으며 연봉은 약 12만 달러(한화 1억 4천 5백 만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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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6년 전 기준.. ㅇㅇ
지금은 어마무시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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