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45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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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는 왼발 활용 능력이 뛰어난 테크니션으로 저돌적인 돌파를 바탕으로 공격찬스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구스타보는 중앙과 측면 미드필더 및 포워드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킥력 또한 우수해 세트피트 상황에서 킥커로서 활용도도 높다. 2016시즌 서동현, 김동찬 등의 공격수들과 함께 대전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은다.
콩고와 루마니아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장 클로드(JEAN CLAUDE ADRIMER BOZGA)의 주 포지션은 중앙수비수이다. 상대 공격수에게 위압감을 주는 194cm에 93kg의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공권 장악 능력과 대인마크 능력이 강점이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적극적인 공격가담 능력 또한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