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U-18 대건고 출신 한남규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인천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고 전통 강호 숭실대로 진학해 3년간 활약을 하고 2016시즌 인천의 부름을 받았다. 탁월한 신체조건을 앞세운 포스트 플레이가 장점인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숭실대에서도 1학년 때부터 출전 기회를 잡으며 대학 무대서 프로로 가기 위한 모든 예열을 마쳤다.
유스 출신으로 그 누구보다 인천 입단을 꿈꿔왔을 한남규는 “인천에 입단하게 되어서 정말 꿈만 같다. 대건고 시절, 볼보이도 많이 했고 프로 형들 보면서 인천 엠블럼을 가슴에 새기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http://me2.do/IxRppuRU
유스 출신으로 그 누구보다 인천 입단을 꿈꿔왔을 한남규는 “인천에 입단하게 되어서 정말 꿈만 같다. 대건고 시절, 볼보이도 많이 했고 프로 형들 보면서 인천 엠블럼을 가슴에 새기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http://me2.do/IxRppu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