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뒷북이지만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된 이준식 교수의 딸과 그 자녀들의 국적이 미국인 걸로 지적을 받았었어.
근데 이게 뭐 의도적인 것이다 몰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저 나이대의 서울대 기계공학 교수인 분들은 대개 젊은 시절부터 유학을 가서 거기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았지.
미국에서 학위도 다 따면서 지냈을 테니까ㅇㅇ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거기서 살아온 자녀들은 미 국적을 가졌겠지?
이게 아들이면 군 문제와 관련해 선택할 시기가 있겠지만, 여성의 경우는 성인이 되고 특정 나이가 되어서 직접 미 국적을 포기한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자연스레 한국 국적이 소멸된다고 들었거든.
이게 후보자의 도덕성에 한 점이라도 흠이 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후보자 지정 당시 학계에선 그 당시 흔했던 논문 관련 문제(기고 후 반응을 종합해 재기고하는 방식이었나...?)가 발목을 잡지 않을까 했는데, 되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논란이 나왔다고 하더라고.
이렇게 되다보니 후보자의 청사진을 보는 게 뒷전이 되는 기분이 들어ㅇㅇ
그리고 지금 같은 시대에 본인 국적도 아니고 온가족이 한민족 코리안이어야 공직에 오를 수 있다는 마인드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된 이준식 교수의 딸과 그 자녀들의 국적이 미국인 걸로 지적을 받았었어.
근데 이게 뭐 의도적인 것이다 몰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저 나이대의 서울대 기계공학 교수인 분들은 대개 젊은 시절부터 유학을 가서 거기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았지.
미국에서 학위도 다 따면서 지냈을 테니까ㅇㅇ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거기서 살아온 자녀들은 미 국적을 가졌겠지?
이게 아들이면 군 문제와 관련해 선택할 시기가 있겠지만, 여성의 경우는 성인이 되고 특정 나이가 되어서 직접 미 국적을 포기한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자연스레 한국 국적이 소멸된다고 들었거든.
이게 후보자의 도덕성에 한 점이라도 흠이 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후보자 지정 당시 학계에선 그 당시 흔했던 논문 관련 문제(기고 후 반응을 종합해 재기고하는 방식이었나...?)가 발목을 잡지 않을까 했는데, 되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논란이 나왔다고 하더라고.
이렇게 되다보니 후보자의 청사진을 보는 게 뒷전이 되는 기분이 들어ㅇㅇ
그리고 지금 같은 시대에 본인 국적도 아니고 온가족이 한민족 코리안이어야 공직에 오를 수 있다는 마인드도 개인적으로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