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 짓 없어서
문중 족보 뒤져보고 있는데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아무래도
조상 할아버지 누군가가 족보를 산 것 같은데 ㅋㅋㅋ
만약 이게 사실일 경우 이 가문 족보에 이름 올라갈 필요 없잖아?
예전에도 창성은 왕이 하사하는 개념이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이런 (유교적인 입장에서) 족보없는 가문에 한해서
일본식으로 성(본관) 없이 씨(氏)라도 우리 맘대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음... 이런 생각 하는것도 식민사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