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서울 이랜드 경기보러는 한번 가봤는데 여기도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았던 것 같고...
페북은 종종 소식 접하는데 작년 창단 때부터 영어 엄청 쓰던데...
영어 많이 써서 좀 더 있어 보이는 전략인지 아님 잠실 주변 외국인들 노리고 그러는 건지...
오늘 간만에 이랜드 페북 가보니까 친선경기나 국내 선수 이적 소식도 한굴 반 영어 반, 또는 영어로만 소식 전하던데
이랜드 만큼 영어 많이 쓰는 팀은 국내 프로 스포츠 통틀어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