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팀 브라질 선수애들 잘 데려오고

그 중에 득점왕 한 애도 있었는데

(그것도 내가 알기로는 필드골로만ㄷㄷ)

갑자기 대표이사 바뀌니까

갑자기 동유럽으로 바꿔서

성적이 안 좋아짐

(브라질선수 원했던 감독과 동유럽성애자 대표이사하고 갈등이

있었다는 기사가 있었음)

그래서 그 팀 일부팬들이 그 놈의 동유럽성애자 드립을 쳤었지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대표이사와 동유럽 선수로

문학소설로 패러디해서 풍자했고

그 팀 대표이사의 동유럽수집이 계속되는가 싶더니

그 대표이사(정확히 말하면 전직 대표)는 '큰집'에 가게 생겼고

그 후폭풍으로 연맹 징계까지 받음

어쨌든

그 팀 일부팬들은 당시에 동유럽애들만 고집한다고 성토했던 때가

있었던 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