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조직력 다지기’
개막 한달 남겨두고 함안서 훈련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172539&gubun=
김 감독은 “미드필더진에 단신선수가 많아 세트피스 등에서 어려움이 있고, 사이드 수비진이 더 강해져야 한다”며 보완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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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있다.
박태웅 - 170 장은규 - 173 임창균 - 174 안성남 - 174 신학영 - 175 김정빈 - 176 이호석 - 176 진경선 - 178 남광현 - 179
이관표 - 183 정현철 - 187
여기서 임창균 장은규 김정빈 이호석 진경선 이관표 정현철 정도가 출전명단에 오를 수 있는 선수들인데 정현철은 로테이션이라 생각하면 사실상 183의 이관표가 최장신.
사실 나는 개발공에 영입 글을 쌀 때만 하더라도 몰랐는데 우연히 블로그에서 경남 전훈 사진을 보니 유독 미필진이 작더라고..
(누가봐도 티가 나게 작았지....김정빈 쏘리)
그거보고 알게되었는데..역시 우리의 갓종부는 일찍이 이걸 아시고 고민 중이시구나.
그리고 측면 수비의 경우 송주훈이나 류범희가 본래 포지션은 측면 수비이나 프로에서는 윙으로 뛰었고
전상훈이야 뭐 원래 실력이 똥망이고 이상현은 이제 프로 2년차 꼬꼬마니 .. 충분히 이해가 간다.
손형준을 포기하면서 진경선을 영입한 이유도 오히려 측면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함안으로 옮긴후 전훈 경기 결과
vs 천안시청 0:3 패
vs 수프 0:0 무
아오 결국 우리가 우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