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한 현금 보유와 계약 체계 확립이다.
현금이야 사실 이적료 수입으로 생기는거니 타 팀도 마찬가지지만
그동안 개축판에선 주먹구구식 계약으로 구단이 뭐 하나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선수만 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전북은 그럴 일이 줄어든다는거야. 계약 구조가 확실하면 돈이 보장된다는걸 알아가고 있거든..
이제 전북은 더더욱 선수 계약을 확실하게 맺을거고 이는 높은 이적료 수익이 보장되고 현금 보유량은 개축을 지배할거다..
거기다 이제 전북은 선수에게 대놓고 높은 바이아웃 금액도 요구할 수 있다.
야 우리 에두랑 김기희로만 100억 넘게 번 구단임. 못 믿어?
전북으로 개축에서도 높은 연봉 받으면서 중국 진출 길까지 열린다..
한 수 접고서라도 전북으로 가고 싶을거야..
그러니 전북은 많은 선수를 영입해서 1호 호갱 경남에게 임대 좀 보내줘라.
그러고 보니 유럽 노리는게 아닌 일부 중국 노리는 자원들에겐 메리트가 될 수도 있겠넹.
근데 그런 자원들은 국내 선수는 준국대 수비진, 외인은 2부를 노리는 특수 계층 쪽일텐디 범위나 금액이 확 줄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