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한 애들도 있다는 말이네.

지금도 어쩌면 축구판 뿐 아니라.
다른데서도 하고있을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내가 승부조작 옹호하는건 아닌데.

윤기원선수 사건 보면서.
좀 착잡한 생각이드네.

저 정도의 협박이면.
진찌 무서워서 한 애들도 소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물론 주동자들이 더 많겠지만.

그리고
그 검은돈들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축구판을.
이렇게 만든 애들 너무 싫다.

ps 그치만 ㅈㄴㅅ 과 그 검사는 ㄱ ㄱ ㄲ
애꿎은 온병훈 인생 망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