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roadcat 횽이 쓴 글을 보고 든 생각인데,
SMC도 개인의 욕심만으로 앞뒤 안 재보고 너무 무모하게 팀을 꾸리려 하고 있는 것 같음.
기사 보니까 프로 전환까지 생각해보고 있는 것 같던데, 뭐 당장이야 아마추어 리그인 크삼이니까 상관없겠지.
근데 목표가 내리그나 개리그라면 상황이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란걸 알고는 있는 건지 싶네.
게다가 모기업 자체가 인지도 면에서도 험멜한테 많이 밀리는 편일텐데 이 모든 악조건을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 사실 험멜은 다른 경로로 국내에 수입됐으면 팀이 더 잘 나갔을 것이란 의견도 있음. 자세한건 나중에 별도의 글에서 다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