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422
흥미로운 부분이 많고 자극적인 부분도 많네
자극적 부분이라면
울산은 K리그의 대표 명문 구단으로 자리했고 무수한 스타들을 배출했다. 하지만 그런 스타들이 팀에 끝까지 남아 헌신하는 케이스는 많지 않았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선수 좋은 일만 해주는 구단이었다.
이거나
김신욱과 김승규가 지닌 개인의 능력은 K리그에서도 최상위급이었다. 하지만 팀을 위해 어우러질 수 없다면 그 능력은 모두 발휘되지 않는다. 그 증거가 지난 2년이었다. 두 선수의 개인 기록은 화려했지만 팀의 성적은 중하위권이었다. 개인의 기록과 팀 성적 사이의 단절된 무언가는 울산의 미스터리였다
이거같은 빅 폭탄급 발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