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대기자의 人]“평창올림픽에 남북 동시입장 어려워져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6.02.13 오전 3:04
최종수정 2016.02.13 오전 3:54
“강원도는 올해와 내년에 1500억 원 정도의 빚을 질 것으로 예상한다. 강원도의 1년 예산이 5조 원이니 그리 큰 액수는 아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 2, 3년 내로 갚을 수 있을 것이다. 행사 후 시설 활용방안은 고민 중이다. 알파인과 봅슬레이 경기장 등은 국내에서는 처음 만든 것이어서 수지와 관계없이 꼭 필요한 시설이다. 문제는 규모가 큰 개·폐회식장과 강릉의 스피드스케이트장인데 기업에 내줘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그는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기업인을 만날 약속이 있다”면서 인터뷰를 끝냈다. 만년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강원FC 축구팀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란다. 그는 이미 기자도, 정치인도 아니었다. 경영인이었다.
http://me2.do/GSwN1ENe
히어로즈하고 MOU 맺은 거 잘 활용중인 것 같긴 하다.
굳이 구단 일이 아니더라도 직접 경영인 마인드로 모든 것을 친히 하려는 게 최문순 스타일인듯...
강원도민 입장에선 그렇게 하는 게 좋기도 나쁘기도 한다우 ㅡㅡ
기사입력 2016.02.13 오전 3:04
최종수정 2016.02.13 오전 3:54
“강원도는 올해와 내년에 1500억 원 정도의 빚을 질 것으로 예상한다. 강원도의 1년 예산이 5조 원이니 그리 큰 액수는 아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 2, 3년 내로 갚을 수 있을 것이다. 행사 후 시설 활용방안은 고민 중이다. 알파인과 봅슬레이 경기장 등은 국내에서는 처음 만든 것이어서 수지와 관계없이 꼭 필요한 시설이다. 문제는 규모가 큰 개·폐회식장과 강릉의 스피드스케이트장인데 기업에 내줘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그는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기업인을 만날 약속이 있다”면서 인터뷰를 끝냈다. 만년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강원FC 축구팀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란다. 그는 이미 기자도, 정치인도 아니었다. 경영인이었다.
http://me2.do/GSwN1ENe
히어로즈하고 MOU 맺은 거 잘 활용중인 것 같긴 하다.
굳이 구단 일이 아니더라도 직접 경영인 마인드로 모든 것을 친히 하려는 게 최문순 스타일인듯...
강원도민 입장에선 그렇게 하는 게 좋기도 나쁘기도 한다우 ㅡㅡ